사회김지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오늘 장애인권리예산 확보를 촉구하며, 41번째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재개합니다.
전장연은 오늘 오전 7시 반부터 4호선 삼각지역에 모여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5호선 여의도역을 지나 목적지인 9호선 국회의사당역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지하철 4·5·9호선 등 3개 노선에서 열차 운행 지연이 예상됩니다.
전장연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을 기점으로, 국회에서 책임지고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와 입법을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