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손장훈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17위로 예선 탈락

입력 | 2022-06-21 18:58   수정 | 2022-06-21 18:59
수영 대표팀의 황선우 선수가 롱코스 세계선수권 자유형 100m 예선에서 전체 17위에 그쳐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예선 9조 2번 레인에 배정된 황선우는 48초61에 터치 패드를 찍어 조 4위로 레이스를 마쳤고, 전체 17위를 기록해 16명이 겨루는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앞서 열린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따내 박태환 이후 한국 경영 선수론 11년 만에 세계선수권 메달을 목에 건 황선우는 자유형 100m에선 체력을 회복하지 못해 1차 관문을 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