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송기성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김태형 감독과 재계약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두산은 ″구단 전성기를 이끌어준 김태형 감독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팀의 장기적인 방향성 등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2015시즌부터 두산 지휘봉을 잡아 올 시즌까지 645승 19무 485패를 거둔 김태형 감독은 지난해까지 팀을 7년 연속 한국시리즈로 이끌었고, 이 가운데 세 차례 우승을 지휘한 바 있습니다.
두산은 ″마무리 훈련과 내년 시즌 준비를 위해 이른 시일 내 새로운 감독을 인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