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송기성

프로야구 롯데, 내야수 노진혁과 4년 총액 50억원 계약

입력 | 2022-11-23 14:45   수정 | 2022-11-23 14:46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FA 노진혁을 영입해 내야 보강에 성공했습니다.

롯데는 ″노진혁과 계약기간 4년 총액 50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2년 신생팀 특별 지명으로 NC 유니폼을 입은 노진혁은 통산 타율 2할6푼6리, 71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노진혁은 ″제 가치를 인정해준 만큼 선후배와 하나되어 좋은 성적을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