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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김민선, 4대륙선수권 여자 500m 우승‥3개 대회 연속 금메달

입력 | 2022-12-03 08:53   수정 | 2022-12-03 08:53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선수가 4대륙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월드컵 1,2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민선은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5백 미터에서 38초 141의 트랙 레코드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자 5천 미터에 출전한 이승훈이 은메달을, 남자 5백 미터의 김준호는 동메달을 획득했고, 김준호와 김태윤, 박성현은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은메달을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