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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푸틴, 1만 달러 초과 외화 국외 반출 금지령
입력 | 2022-03-02 05:31 수정 | 2022-03-02 05:33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만 달러, 약 1천200만원을 초과하는 외화에 대한 국외 반출을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 대통령령은 현지시간 2일부터 적용됩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서방의 제재가 이어지자 러시아는 무역업자에 외화를 강제로 매각하도록 하는 조치도 내렸는데, 러시아의 무역 참여자들은 올해 1월부터 해외로부터 확보한 외화 수입의 80%를 사흘 내에 매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