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필희

바이든, 인사하다 'FXXX' 표현‥또 핫 마이크 구설

입력 | 2022-10-06 09:45   수정 | 2022-10-06 09:45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욕설이 섞인 인사말을 나누다 언론사 카메라에 녹화돼 구설에 올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허리케인 피해를 확인하고 연방 정부의 지원을 약속하기 위해 미국 플로리다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포트 마이어스 비치′ 레이 머피 시장과 인사를 나누던 도중 F로 시작하는 욕설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이든의 욕설 표현은 누구도 내게 함부로 하지 못한다는 의미로 인사말을 나누다 등장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월에도 보수 성향 매체인 폭스뉴스 기자의 질문에 마이크가 켜져 있는 줄 모르고 혼잣말로 욕설을 내뱉었다 해당 기자에게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