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박진준

신한은행, 타행 송금 1시간여 '불통' 후 복구

입력 | 2023-08-13 14:16   수정 | 2023-08-13 14:16
전산 시스템 장애로 신한은행의 타행 송금 서비스가 1시간 이상 중단돼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40분쯤부터 약 1시간 동안 신한은행과 다른 은행을 연결하는 계정 관련 전산망에 오류가 생겨 타행 송금 서비스 등이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장애 복구가 완료됐고, 결제원의 장애 조치도 해제돼 현재 정상 서비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