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숙/국민의힘 의원 ▶
″합계 출산율 0.7은 1년 전보다 0.1명이 줄어든 역대 최저치로서 그야말로 벼랑 끝에 몰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혼인율이 줄어드는 것도 문제지만 출산을 기피하는 사회 풍조가 우리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이런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이러한 저출산에 기여하는 집단들이 있습니다. 젊은이들에게 물어보면 나라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발목잡기식 일부 정치인의 꼴불견도 이런 나라에서 아이를 낳아 출생하고 싶지 않다는 이유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제라도 여의도 정치인들이 거짓과 선동을 일삼고 이렇게 아이를 낳고 싶지 않은 나라라는 얘기가 젊은이들로부터 나오지 않도록 우리가 자성해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방송사에도 건의합니다. 방송사 프로그램 편성에 변화가 필요합니다.
온통 나혼자산다, 불륜, 사생아, 가정 파괴 등의 드라마가 너무나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이제라도 좀 더 따뜻하고 훈훈한 가족 드라마를 좀 많이 개발하셔서 이런 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방송사도 기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지난해 11월 16일
◀ 나경원/국민의힘 전 의원 (당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
″인식이 바뀌어야 됩니다. 지금은 이제 제가 어떤 프로그램을 흉보는 건 아니지만요.
나혼자산다, 뭐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러면 혼자 사는 것이 더 행복한 걸로 너무 인식이 되는 것 같아요.
이제 결혼하고 아이 낳는 것이 행복하다라는 인식이 들 수 있도록 정책도 바뀌어야 되지만 모든 언론 종교단체 사회단체들이 다 같이 하면서 어떤 캠페인? 그런 것도 좀 필요한 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b> ※ 관련 영상: ″아이 낳고 키울 자신이 없어요″‥이대로라면 2050년 성장률 0%대 </b>
<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dlirLYxG4hI″ target=″_blank″><b>https://www.youtube.com/watch?v=dlirLYxG4hI</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