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야기는 비대위랑 관계없이 할 수 있는 일반적인 이야기니까 제가 드리죠.
저는 모든 공직자와 정치인은 국민을 위해서 일하고 협력하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공직생활하면서 공공선을 추구한다는 한 가지 기준을 생각하면서 살아왔고요. 그 과정에서 누구를 맹종한 적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주로 그 이야기를 민주당서 많이 하신 거 같은데요, 자기들이 이재명 대표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절대복종하니까 남들도 다 그럴거다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strong style=″font-weight:bold; font-family:initial;″>Q. 어제 행사일정 취소, 현 상황과 관련?</strong>
″제가 행사가 굉장히 많거든요. 일정에 따라서 차관님이 대신 가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strong style=″font-weight:bold; font-family:initial;″>Q. 비대위 말고 선대위원장 맡아야 된다는 의견도</strong>
″1번으로 갈음하겠습니다.″
<strong style=″font-weight:bold; font-family:initial;″>Q. 정치 경험 없다는 비판 어떻게 생각하나</strong>
″그것도 일반론이니까 제가 그냥 일반적인 제 생각 말씀드리죠. 세상의 모든 길은 처음에는 다 길이 아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같이 하면 길이 되는 거죠. 진짜 위기는 경험이 부족해서라기보다 과도하게 계산하고 몸 사릴 때 오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