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유경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오전부터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을 출발하면 부산까지 8시간 10분, 광주 6시간, 강릉은 4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주요 고속도로 귀성 방향 정체가 정오쯤 가장 심해졌다가, 저녁 6시부터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로공사 측은 ″오늘 하루 전국의 교통량이 515만대로 예상된다며, 귀성 방향은 연휴 중 가장 혼잡할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