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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진
설날 인천서 음주운전하다 택시·전봇대 들이받은 30대‥4명 부상
입력 | 2023-01-22 07:53 수정 | 2023-01-22 07:53
오늘 새벽 1시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택시와 전봇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와 승객 2명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30대 승용차 운전자는 면허 정지 수준의 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옆 차로를 달리던 택시와 전봇대를 차례로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