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구나연

광진구 노룬산시장 인근 공사장에서 불‥1명 경상

입력 | 2023-01-25 14:52   수정 | 2023-01-25 14:52
오늘 낮 12시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 노룬산시장 인근 공사장에서 불이 나 약 두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노동자 두 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이 중 한 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공사장 1층 간이화장실과 건축 자재 일부가 불에 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간이화장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