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유서영

서울 영등포 금속공장서 불‥30분 만에 진화

입력 | 2023-03-25 10:47   수정 | 2023-03-25 10:47
오늘(25) 새벽 0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있는 1층짜리 금속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이 비어 있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일부와 변압기 등 설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4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