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현지

경북 칠곡읍 공사 현장서 토사에 깔린 60대 작업자 숨져

입력 | 2023-04-23 11:25   수정 | 2023-04-23 11:25
어제 오후 2시 반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의 한 하수도 공사 현장에서 60대 남성 작업자가 토사에 깔려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사고 발생 직후 다른 작업자들에 의해 구조됐지만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