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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호남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 바퀴에서 불‥운전자 급히 대피
입력 | 2023-05-01 07:21 수정 | 2023-05-01 07:21
오늘 새벽 3시 20분쯤, 호남고속도로 광주 방향 익산나들목 부근을 달리던 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화물차 운전자가 급히 차를 세운 뒤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타이어가 불에 타고 차체 일부도 그을려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물차 뒷바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