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혜리

경북 의성 돈사서 불‥돼지 60마리 폐사

입력 | 2023-05-14 00:34   수정 | 2023-05-14 00:34
어제(13일) 저녁 6시쯤 경북 의성군 단촌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돈사 30㎡가 소실되고, 돼지 420마리 중 60마리가 폐사해 17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낙뢰로 인한 과전류 발생을 발화 원인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