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유경

법무부, 오는 20일 로톡 가입 변호사 징계 정당 여부 판단

입력 | 2023-07-07 13:31   수정 | 2023-07-07 13:31
법무부가 오는 20일 온라인 법률서비스 플랫폼인 로톡에 가입한 변호사에 대한 대한변호사협회의 징계 처분이 정당했는지 여부를 판단합니다.

법무부는 오는 20일 변호사징계위원회를 열고, 작년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법률플랫폼 로톡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대한변협으로부터 견책에서 최대 과태료 1천5백만 원까지 징계를 당한 변호사 123명이 낸 이의신청을 심의합니다.

법무부는 이들 변호사가 징계가 부당하다며 낸 이의신청의 성격이 같은 만큼 이날 함께 심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