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손구민

대마 상습 흡연 혐의 김예원 전 녹색당 대표 기소

입력 | 2023-08-22 15:38   수정 | 2023-08-22 15:39
녹색당 김예원 전 대표가 대마를 상습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3부는 지인인 60대 남성이 훔친 대마를 넘겨받아 피우는 등 대마를 상습 흡연한 혐의로 녹색당 김예원 전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녹색당 당무위원장 등을 거쳐 2021년 당 공동대표가 된 김 전 대표는, 대마 흡연 혐의로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지난 2월 사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