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상문

동네 지인과 다투다 쇠파이프 휘두른 50대 외국인 검거

입력 | 2023-10-11 15:41   수정 | 2023-10-11 15:41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인에게 쇠파이프를 휘두른 혐의로 방글라데시 국적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밤 9시 반쯤 경기 파주시의 한 도로에서 동네 지인과 다투다 쇠파이프를 휘둘러 지인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피해자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진술했다″며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