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조재영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이끄는 하마스의 지도자를 반드시 제거하겠다고 말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이틀간에 걸쳐 북부 레바논 접경지대와 남부 가자지구 국경을 순시한 갈란트 장관은 현지시간 4일 기자회견을 통해 ″야히야 신와르를 찾아내 제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일 가자지구의 주민들이 그에게 먼저 도달한다면, 전쟁이 단축될 것″이라며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이스라엘군에 협조해줄 것을 내비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