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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인당 국민소득 3만3천745달러‥1년 만에 2.6% 반등

입력 | 2024-03-05 09:16   수정 | 2024-03-05 09:16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이 3만 3천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 GNI가 3만 3천 745달러로 2022년의 3만 2천 886달러보다 2.6%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은 지난 2019년과 2020년 코로나19 영향으로 2년 연속 감소했다 2021년에 반등했지만 2022년 환율이 상승하면서 다시 뒷걸음질 쳤다가 지난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