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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일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대표로
입력 | 2024-11-15 11:36 수정 | 2024-11-15 11:36
현대차그룹이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현대차 최고경영자 CE0에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를 선임했습니다.
외국인 대표이사 선임은 1967년 현대차 창사 이래 처음입니다.
현대차그룹은 또 대외협력과 국내외 정책 동향 분석, 홍보·PR 등을 맡는 싱크탱크 수장에 주한 미국대사를 지낸 성 김 현대차 고문역을 사장으로 임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