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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13살 된 추사랑과 근황.. 똑같은 다리 길이 [소셜in]
입력 | 2024-12-10 00:41 수정 | 2024-12-10 08:46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과의 일상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12월 8일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13살이 된 딸 추사랑과 휴가지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야노 시호는 "13년간 정신없이 육아에 임해 왔지만, 문득, 몇 년 후 부모 곁에서 집을 떠나갈지도 모른다, 라는 지금까지 생각지도 않았던 전개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지금이라는 시간을 객관적으로 보고 느낀 점을 적어봤습니다"고 적었다.
이어 "10대 시절을 돌아보며 그때 부모님의 마음이 이제 알게 될 나이가 되었구나. 시시콜콜"이라며 커가는 딸을 보며 느끼는 소회를 드러냈다.
한편 야노시호는 일본의 유명 모델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