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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 "데이식스 도운 악플러 법적 대응" [전문]

입력 | 2024-12-10 09:50   수정 | 2024-12-10 09:51
그룹 데이식스 도운이 악플러에 강경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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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데이식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도운과 관련된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며 "DAY6 및 각 멤버들에 대한 사실무근인 루머의 양성과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경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본 공지 이후에도 위와 같이 허위 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여 루머를 확대하거나 재생산하는 등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계속될 시 법적으로 엄중히 조치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최근 도운은 자신의 SNS에 군복을 입은 채 드럼 연습을 하는 영상을 올린 바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비상계엄 사태 시국을 고려하지 못하냐"며 때아닌 비난을 쏟아냈다.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DAY6 멤버 도운과 관련된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당사는 DAY6 및 각 멤버들에 대한 사실무근인 루머의 양성과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경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본 공지 이후에도 위와 같이 허위 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여 루머를 확대하거나 재생산하는 등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계속될 시 법적으로 엄중히 조치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보호를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어떠한 선처와 합의 없이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항상 DAY6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