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조재영

이스라엘 체류 한국인 500여명‥외교부 "피해 접수 없어"

입력 | 2024-04-14 17:07   수정 | 2024-04-14 17:07
외교부는 이란의 공격을 받은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한국인의 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현재 이스라엘 체류 중인 우리 국민 수는 500여 명으로 파악되며, 우리 국민 피해가 접수된 바 없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안전 확보 방안을 지속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오전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가동하고 홍석인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 대표 주재로 회의를 열어 현지 체류 국민 안전 강화 조치 등을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