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ab_sub_heading″ style=″position:relative;margin-top:17px;padding-top:15px;padding-bottom:14px;border-top:1px solid #444446;border-bottom:1px solid #ebebeb;color:#3e3e40;font-size:20px;line-height:1.5;″><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ab_sub_headingline″ style=″font-weight:bold;″> 윤석열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
2024년 5월 9일, 용산 대통령실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div></div>
[윤석열 대통령]
Q. 총선 이후 ′협치와 소통′ 강조했는데, 실질적 방안 있나? 조국, 이준석 만날 의향 있나?
″제가 뭐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하고 특히 언론과의 소통, 정치권과의 소통을 더 열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떤 정치인도 선을 긋거나 하지 않고 늘 열어 놓겠습니다.
그리고 이 협치라고 하는 것이 한술 밥에 배부를 수 있는 게 아니고 또 우리 정치가 오랫동안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어떤 그 과잉 갈등 이런 것들을 만들어 가면서 우리 정치가 진행돼왔습니다. 그래서 협치를 한다고 뭐 제가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만났다 그래서 하루아침에 분위기가 확 바뀌고 협치가 되지는 않는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떤 끈기, 인내 또 서로에 대한 진정성, 신뢰, 대화, 성의 이런 것들을 먹고 사는 것이 협치가 아닌가 생각하고 서로가 이런 국민을 위한 협치를 위해서 노력하는 자세, 절대 이 협치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자세 이런 것들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총선 전 참모 통해 ′한동훈 사퇴′ 요구한 적 있나? 지금은 소원해진 관계인가?
″글쎄 그 우리 비서실장, 또 원내대표, 한동훈 위원장 이렇게 아마 점심 먹는 자리에서 그런 얘기가 나온 거 같은데 오해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문제는 풀었고요. 해소를 했고.
그리고 한동훈 위원장은 정치 입문 기간을 짧지만 주요 정당의 비대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총선을 또 지휘했기 때문에 이제 정치인으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을 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잘 걸어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