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홍의표

야5당 초선 당선인들 "'채 상병 특검법', 28일 국회서 통과돼야"

입력 | 2024-05-24 16:00   수정 | 2024-05-24 16:09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개혁신당과 진보당, 사회민주당 등 야권 5개 정당의 22대 국회 초선 당선인들이 ′채 상병 특검법′의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야5당 당선인들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1대 국회의원들이 오는 28일 국회에서 ′해병대원 특검법′을 가결해 달라″며 ″이번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따라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국민과 군인, 청년의 미래를 지키는 데 정당과 정견이 따로 있을 수 없다″며 ″21대 국회에서 특검법이 통과되지 못한다면, 22대 초선 당선인들이 개원 후 앞장서서 특검법을 성사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