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상빈

검사 탄핵 민주당‥"'장시호 뒷거래 의혹' 김영철 검사부터 조사"

입력 | 2024-07-05 18:48   수정 | 2024-07-05 18:48
현직 검사 네 명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먼저 ′장시호 씨와 뒷거래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김영철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를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은 오늘 오전 비공개회의를 열고 국정농단 사건 당시 최서원 씨 조카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된 김 검사를 먼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조만간 전체회의를 열고 청문회 계획서를 채택한 뒤 이번 달 안으로 첫 조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