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문현
국민의힘 김근식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가장 질서 있는 퇴진은 탄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근식 당협위원장은 오늘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국민의힘이 지난주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불참한 것 때문에 당이 휘청거리고 있다″며, ″어제 의원총회 이후 분위기는 탄핵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선거를 6개월 이후로 해야 한다 등 정치적 고려를 하는 순간 국민들로부터 멀어지게 될 것″이라며, ″오히려 국민의힘이 탄핵을 발의하는 주도적인 입장을 발표해야 당이 살 수 있는 극적 반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