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ab_sub_heading″ style=″position:relative;margin-top:17px;padding-top:15px;padding-bottom:14px;border-top:1px solid #444446;border-bottom:1px solid #ebebeb;color:#3e3e40;font-size:20px;line-height:1.5;″><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ab_sub_headingline″ style=″font-weight:bold;″> 국회 본청 앞
2024년 12월 13일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div></div>
<strong style=″font-weight:bold; font-family:initial;″>국민의힘 김상욱 의원, 1인 시위 나서
지난 4일 계엄해제 표결 때 옷 입고 ″탄핵 찬성″ 호소</strong>
[김상욱/국민의힘 의원]
″윤석열 대통령이야말로 우리 보수의 배신자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보수의 가치가 공정하고 합리적이고 자유롭고 정말 안정적인 그런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것이고 그 기반이 헌정질서 자유민주주의를 목숨으로 목숨을 바쳐서라도 수호하는 것인데 우리 보수의 대통령이 헌정질서와 자유민주주의를 부쉈습니다. 우리 보수당, 보수의 의원들께서 더 분개하고 나서서 탄핵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집권 여당으로서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죄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strong style=″font-weight:bold; font-family:initial;″>1인 시위 중 권성동 신임 원내대표 마주쳐
표정 굳은 권성동, 김상욱과 악수</strong>
[김상욱/국민의힘 의원]
″어제 권성동 신임 원내대표 선출 이후에 우리 원내 분위기도 많이 혼란스럽고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변화가 탄핵 찬성에 더 많은 표를 불러올 수도 있고 또는 기존에 탄핵 찬성이었던 분들로 하여금 위축되는 마음을 들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방향으로 갈지 모르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제가 미력이나마 저희 당 의원님들께서 탄핵 찬성 쪽으로 더 많은 마음을 돌리게 하는 좀 그런 동인이 되고 싶어서 나왔고요. 근데 이 가변성이 커지기 전 단계 기준으로 봤을 때는 (탄핵 찬성이) 10명 내외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