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지윤수
정부와 국민의힘은 오는 27일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내수경기 활성화 대책을 논의합니다.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 부담 완화와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 측에서는 기획재정부, 중소기업벤처부, 문화체육관광부, 금융위원회 등이 참석합니다.
앞서 지난 20일 고위 당정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내년도 예산을 조기집행하는 동시에 소상공인 정책융자 규모를 올해보다 600억 원 늘린 총 3조 7천700억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