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윤상문

충북 청주서 패러글라이더 타다 나무에 걸린 60대 구조

입력 | 2024-01-27 21:45   수정 | 2024-01-27 21:45
오늘 오후 5시쯤 충북 청주시 김수녕양궁장 주변에서 60대 남성이 패러글라이더를 타다 15미터 높이 나무에 걸렸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매트 등을 이용해 사고 발생 1시간여 만에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남성이 특별히 다친 곳이 없어 병원으로 이송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