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혜인

서울 목동사거리 노래방서 불‥11명 대피

입력 | 2024-03-30 00:06   수정 | 2024-03-30 00:14
어제(29일) 오후 9시 45분쯤 서울 양천구 목동사거리의 한 3층짜리 건물 2층에 있는 노래방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해당 가게가 영업을 시작하기 전이라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1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