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승지

'고교 동창끼리 합성대마 거래' 4명 검거‥그 중 1명은 구속

입력 | 2024-04-30 11:01   수정 | 2024-04-30 11:01
서울 중부경찰서는 합성 대마를 유통한 혐의로 일당 4명을 붙잡고 그 중 20대 남성 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된 남성은 지난해 11월 초 서울 중구의 한 마트에서 교도소 수감 당시 알게 된 남성으로부터 합성 대마를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후 이 남성은 고교 동창의 소개로 다른 동창에게 합성 대마를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지난 3일 이 남성을 구속하고 추가 피의자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