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지인

인천 부평구 달리던 SUV에서 불‥"엔진룸 발화 추정"

입력 | 2024-05-21 01:35   수정 | 2024-05-21 01:39
어제 저녁 9시쯤 인천 부평구 구산동의 장수나들목 인근 도로를 달리던 SUV에서 불이 나 약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운행 중 불꽃 튀기는 소리를 듣고 신고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