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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솔
리프트 위에서 작업하던 공장 노동자, 천장에 끼여 숨져
입력 | 2024-05-29 10:05 수정 | 2024-05-29 10:05
어제 오후 2시쯤 경기 파주시 탄현면의 한 크레인 제작 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리프트 위에 올라가 작업을 하다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작업중 리프트와 천장 사이에 머리를 끼어 크게 다쳤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리프트 조작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