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사회
이승지
경기 김포 공장 건설 현장에 자재 남품하러 간 70대 남성 추락사
입력 | 2024-06-04 11:42 수정 | 2024-06-04 13:36
어제 오후 3시쯤 김포 양촌읍 학운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70대 남성이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건물 2~3층 높이에서 떨어진 남성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건축 자재 납품 회사 대표인 남성이 자재를 납품하러 현장에 방문했다가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