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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님, 디올백 돌려주십시오" 폭로 기자 "내돈내산 한 것" [현장영상]

입력 | 2024-06-14 12:31   수정 | 2024-06-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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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class=″ab_sub_heading″ style=″position:relative;margin-top:17px;padding-top:15px;padding-bottom:14px;border-top:1px solid #444446;border-bottom:1px solid #ebebeb;color:#3e3e40;font-size:20px;line-height:1.5;″><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 </div><div class=″ab_sub_headingline″ style=″font-weight:bold;″> * 2024년 6월 14일 / 서울 영등포경찰서

- ′김여사 명품백 보도′ 이명수 기자 경찰 조사 </div><div class=″dim″ style=″display: none;″><br></div></div>

◀ 이명수/′서울의소리′ 기자 ▶

″김건희 여사에게 요구 사항, 응답할 사항 두 가지 지금 적어왔으니까 그거 말씀하고 입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건희 여사에게 요구합니다. 디올백과 샤넬 화장품 제가 제 돈으로 사준 겁니다. 디올백, 샤넬 화장품 이제 돌려주십시오. 이명수 기자가 준 디올백, 대통령 기록물로 보존한다고요?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전 싫습니다. 이제 그만 돌려주십시오. 이제는 김건희 여사가 응답해야 합니다. 지난 대선 직전 내가 당선되면 서울의소리는 무사하지 못할 거라는 김건희 여사의 발언이 이렇게 현실이 되고 있는 상황이 매우 씁쓸합니다. 김건희 여사는 호위무사들에 숨어 더 이상 침묵하지 마시고 자신의 정확한 입장을 밝혀주십시오. 에코백 메고 해외여행 다니는 쇼를 중단하시고 명품백을 받은 상황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스스로 밝혀 국민들의 의혹을 해소해 주십시오. 그리고 스스로 처벌을 받겠다고 말씀하십시오. 마지막으로 죄 없는 서울의소리에 대한 공격을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좀 할 수 있을까요? 혹시 어떤 부분 위주로 소명하실 건지 좀 간략하게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여기까지 여기까지…″

※ 관련 영상: [뉴스데스크] ′명품백 전달′ 최재영 경찰조사 ″벌 받아야 하면 받겠다, 김 여사도 받으시길″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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