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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부산 단독주택에서 불‥60대 남성 사망
입력 | 2024-06-15 08:24 수정 | 2024-06-15 08:25
오늘 새벽 4시 50분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만에 꺼졌는데, 집 안에 있던 6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주택 일부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 1층 창고용 가건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