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류현준

경기 하남에서 승용차 화재‥다친 사람 없어

입력 | 2024-06-18 01:46   수정 | 2024-06-18 01:53
어제(17일) 오후 6시 반쯤 경기 하남시 배알미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외제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차량 운전자 50대 남성이 갓길에 차를 세우고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본네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