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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현진
제주 서귀포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70대 해녀 숨져
입력 | 2024-06-22 16:30 수정 | 2024-06-22 16:31
오늘 오전 11시쯤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바다에서 조업을 나간 70대 해녀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동료 해녀에 의해 육지로 옮겨진 여성은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