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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폐수처리약품 제조공장 화재‥2시간 반 만에 진화

입력 | 2024-06-22 19:38   수정 | 2024-06-22 19:38
오늘 오후 3시 5분쯤 경북 영천시의 한 폐수처리 약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공장 지붕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플라스틱 제조공장으로 번지며 공장 건물 2동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