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지인

대구 달성군서 음주운전하다 다리 아래 차량 추락‥운전자 다쳐

입력 | 2024-06-27 06:00   수정 | 2024-06-27 06:00
오늘 새벽 0시쯤 대구 달성군 현풍읍에서 달리던 차량이 난간을 들이받고 다리 밑으로 떨어져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을 확인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