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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현
호우주의보 발령에 서울시내 29개 모든 하천 출입 통제
입력 | 2024-07-02 13:18 수정 | 2024-07-02 13:19
청계천과 도림천 등 서울시내 29개 모든 하천의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서울시는 호우주의보 발령에 따라 오전 10시부터 하천 진·출입로에 대한 전면적인 통제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정안전부도 오전 7시 30분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해 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