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송정훈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서 폭발물 의심 신고‥한때 무정차 통과

입력 | 2024-07-07 15:42   수정 | 2024-07-07 16:01
오늘 오후 1시 28분쯤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 승강장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여행용 가방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여파로 오후 2시 39분부터 한때 상하선 열차 모두 마포역을 무정차 통과했지만, 경찰과 군이 확인한 결과 폭발물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교통공사 측은 오후 3시 18분부터 무정차 통과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