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변윤재

마포구 도화동 고층아파트 2층서 불‥1명 연기흡입

입력 | 2024-08-05 09:17   수정 | 2024-08-05 13:40
오늘 오전 7시 45분쯤, 서울 마포구 도화동의 37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약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이곳에 살던 여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경찰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