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정우

경기 화성 철물점서 불‥한때 대응 1단계

입력 | 2024-08-09 23:25   수정 | 2024-08-09 23:26
오늘 오후 7시 15분쯤 경기 화성시 봉담읍 수기리의 한 철물점에서 불이 나 3시간 여만에 꺼졌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7명이 스스로 대피하면서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길이 인근 건물로 번지면서, 소방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