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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연
순찰차에서 가출 신고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입력 | 2024-08-17 21:35 수정 | 2024-08-17 21:37
오늘 오후 2시쯤 경남 하동경찰서 진교파출소 주차장에 세워둔 순찰차 뒷좌석에서 40대 여성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여성은 그제 밤 집에서 나온 뒤 귀가하지 않아 오늘 오전 11시쯤 가족으로부터 가출 신고가 접수된 상태였으며, 발견 당시 여성에게 외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여성이 순찰차에 언제, 어떻게 타게 됐는지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