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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지
관악구서 마을 버스가 차량 4대 추돌‥14명 경상
입력 | 2024-09-02 19:51 수정 | 2024-09-02 19:51
오늘 낮 1시쯤 서울 관악구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마을 버스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4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남성 버스 운전자 등 14명이 다쳐, 이중 6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안 들었다″는 버스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